
이번 다도체험에는 일본에서 200년 이상 이어온 ‘하야미류(速水流)’의 8대 계승자인 ‘하야미 소우코우(速水宗匠)’가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행사에는 대구대 김덕진 총장직무대행, 김기조 중앙박물관 관장, 이채욱 국제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일본어일본학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일본 다도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야미류는 일본 에도시대 후기 ‘하야미 소우타츠(速水宗)’가 창시한 일본의 대표적인 다도 유파 중 하나다. 우아하고 청정한 하야미류 다도법은 고위 귀족을 위해 차를 준비할 때 차종을 올리는 받침대인 ‘코카케다이(小掛台)’가 쓰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날 수업에서 학생들은 하야미류 다도법의 특징과 차 마시는 법, 차 끓이는 법, 차 도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본 화과자와 말차(抹茶)를 함께 즐기며 즉석에서 일본어로 질의응답을 하는 등 일본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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