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학습동기습관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재학생들의 학습법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복대는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습관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유도하기 위한 ‘KBU-LST검사(경복대학교 학습동기습관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전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BU-LST 검사는 학생들의 학습법을 분석하기 위한 5지 선다형의 70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검사를 통해 집중력, 성취동기, 시간관리, 노트법, 수업듣기 방법 등을 분석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경복대가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학생경력개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학생경력개발프로그램은 취업을 목표로 학생들의 재학 중 경력개발과 취업 전단계 활동을 지원한다.
경복대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이달부터 주 1회 또는 격주에 걸쳐 비정규 교과목인 ‘러닝 클리닉’을 개설해 학생들의 학습 습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검사결과는 지도교수와의 상담 과정에서도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내 고등관내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역 고교생들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습동기습관검사와 러닝 클리닉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복대 공공인재학부 김영진 교수는 “요즘 학생들은 학원식 공부를 해오다 보니 스스로 학습이 매우 취약하다”면서 “검사를 통해 특정 영역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별도의 방과 후 학교인 ‘러닝 클리닉’을 열어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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