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15일 오전 11시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군(군수 홍성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고창용), 증평군 기업인협의회(회장 장경식)와 '일·학습 병행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산·관·학 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증평군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일·학습 병행제 정착과 확산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를 지원하고, 충북보건과학대는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 공동개발과 교육 인프라 공동활용 등의 교육지원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 일·학습 병행제에 참여하는 증평군 기업인협의회 측 기업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적극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스위스 베른의 상공 직업학교, 독일 도제 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한국형으로 바꾼 제도다.
이에 따라 기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하고, 학습근로자는 학교 등 교육기관과 일터에서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수료한 후 관련기관이나 해당 기업의 평가를 거쳐 인증자격과 학위 취득이 가능해 졌다.
학습근로자는 월 40만 원의 학습근로자지원금을 최대 1천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고, 별도의 현장훈련(OJT)비, 숙박비 등 근로자 교육비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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