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참관 수업’ 호응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4-15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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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공연·전시 관람 후 관계자 만남 통해 작품 해석 트렌드 파악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의 현장 밀착형 ‘참관 수업’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과 교수진은 학과 교과목 ‘연극․뮤지컬 공연 기획’ 참관 수업을 위해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을 찾아 국악 뮤지컬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를 관람했다.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햄릿’을 판소리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 관람 후, 학생들은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의 정종임 예술 감독과 박선희 연출가를 직접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작품에 대한 해석은 물론, 국내 창작 공연 시장의 현황과 성공적 공연 기획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묻고 토론하며 공연 기획 전반에 대해 학습했다.


2006년 학과 창립 이래 매학기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경영학과의 ‘참관 수업’은 전공 특성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 교육 기회를 재학생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매달 공연·전시를 관람한 후, 공연 관계자와의 대담을 통해 심도 있게 작품을 이해하고,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참관 수업’ 시간에는 뮤지컬 ‘그날들’, 연극 ‘아버지’, 판소리 ‘사천가’, 사진전 ‘라이프카파- 라이프전’ 등 문화·예술계에 이슈가 되고 있는 작품 8편을 관람하며 예술 경영의 산 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학과장은 “추후 문화·예술 현장에서 일하고자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참관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실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관 수업을 통해 재학생들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얻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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