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대동제 취소… 성금 모금행사 갖기로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4-22 16: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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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슬픔 동참"

한성대학교(총장 강신일)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슬픔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5월 초 예정된 대동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한성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대신 대동제 예정 기간이었던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나눔과 기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한성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도 참여하며, 헌혈, 바자회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전달된다.


이종혁 한성대 총학생회장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해 전 국민이 아파하고 슬픔에 잠겨 있는데 우리 대학도 여기에 함께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대동제 기간에 학생은 물론 전 구성원, 지역주민도 함께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모금해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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