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사이버대 총학생회는 최근 계열·학과 학회장 등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매년 5월 재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해 개최해 오던 MT행사를 올해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MT행사비 전액을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분들에게 전하기로 했다. 교직원들도 성금 전달에 함께 동참하기로 해 총 2000만 원이 마련됐다.
영진사이버대는 이를 12일 오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현규 총학생회장은 “올해만큼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데 다 같이 공감하고 행사비를 성금으로 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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