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대학특성화사업 ‘전국 2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30 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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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 사업단 선정…사업비 52억 원 전국 사립대 2위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가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이하 CK사업)에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8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사업단 수로 보면 전국 사립대 가운데 1위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선정된 전국 108개 대학 342개 사업단을 30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글로벌비즈니스, 바이오-메디, 문화예술 3대 분야의 총 8개 사업단이 선정돼 52억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단 수는 전국 2위, 지원액 규모로는 전국 사립대 가운데 2위이다.


선정된 사업단은 ‘중독과 폭력의 예방‧치유‧재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신라문화 디자인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Dual Target 한국언어문화교육 사업단’, ‘대구경북 6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중남미 중심 신흥지역 맞춤형 글로벌융합 인재양성 사업단’ ‘ACEp 산업육성을 위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창조명품형 Eyewear 인력양성 사업단’, ‘대경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융합형 의료인재 양성사업단’ 등이다.


또한 대구가톨릭대는 대학특성화, 구조개혁, 교육중심대학 확립 등 3대 사업전략을 통한 교육혁신 비전을 수립하고, 모든 교과와 비교과 교육과정에 인재상과 핵심‧세부 역량을 반영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大家 참인재 교육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해 특성화 우수대학 사례로 꼽혔다.


또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창조명품형 Eyewear 인력양성 사업단’은 안경광학과와 산업디자인과를 연계해 학문계열을 뛰어넘은 융복합사업단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특성화사업을 총괄한 김기대 대구가톨릭대 기획처장은 “우리 대학 특성화 방향에 부합하면서 지역의 발전에 가장 필요한 특성화 사업단을 구성하기 위하여 작년 10월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특성화사업단의 주제가 타 대학에 비해 우수하다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특성화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 대학이라는 명성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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