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3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7-04 14:49:04
  • -
  • +
  • 인쇄
산업디자인학과 김지섭·홍혁기 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본상 수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올해 IDEA,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및 본상을 획득한데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독일에서 주최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2개 작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7년 연속 레드닷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60개국에서 5000여 개 작품이 출품돼 각축을 벌였으며 김지섭(4학년), 홍혁기(4학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씨의 수상작인 '초음파 HMD(Head Mounted Display·머리에 쓰는 가상현실 기기)'는 임신한 여성이 초음파 측정기를 활용해 태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최근 각광받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홍 씨의 수상작인 'Lotus Glass house'는 4계절 난방·환기·제설이 용이하도록 디자인한 농가의 비닐하우스로 IDEA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고 있으며, 2013년 레드닷 인증 아시아 태평양 권역 디자인대학 랭킹에서 14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