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총장 홍승용)가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자승스님)과 아프리카 여성 인재 육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아프리카 여성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덕성여대는 2011년 UN Women과 우리나라 대학 중 최초로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인재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2년 아시아·아프리카 학생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UN Women-덕성 세계대회’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탄자니아에서 봉사활동 등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아프리카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전개해온 공익사업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차 UN Women-덕성 세계대회’부터 본격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UN Women 등 국제기구와 공동 프로젝트 및 훈련프로그램 개발·운영 ▲아프리카 우수 인재 발굴 ▲인재 교류 ▲지식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승용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이 구축됐다”며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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