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타 대학생 기숙사 입주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지방소재 국립·사립 대학생을 대상으로 145명의 학생을 선발해 생활관에 입주하게 했고, 입주한 학생들은 이번 방학 동안 서울로 거처를 옮겨 학원 수강, 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 서울과기대는 생활관에 입주한 모든 학생들에게 교내 어학원에서 주관하는 여름방학 어학강좌 수강과 도서관 이용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기대생과 지방대학생 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달 26일 실시한 버디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이번 입주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남과학기술대 4학년 박슬기 씨는 "방학 중 서울에 올라와 취업을 위한 학원수강을 하는데 있어 열악한 고시원 생활이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무엇보다 부모님이 가장 안심하셨다"며 "특히 서울과기대 기숙사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데다가 비용 또한 저렴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기숙사는 총 5개동으로 최신식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 지하철역(1·6·7호선)을 경유하는 마을버스가 교내로 진입하는 등 교통편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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