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2014년도 공인회계사(CPA)시험에서 23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 전국 대학 가운데 12번 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합격자 886명 가운데 건국대 재학생과 동문은 23명으로 지난해 16명보다 크게 늘었다. 합격자 점유율은 약 2.6%로 전국 대학 12위, 사립 대학 기준 10위를 기록했다. 이 중 건국대 '일우헌 CPA연구실' 소속 합격자는 16명으로 지난해 7명보다 크게 늘었다.
건국대 관계자는 "관련 전공에서의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통합열람실을 신설,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있었다"면서 "경영대학에서 특강, 모의고사 등 학습여건 및 시험준비에 내실화를 기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점차 증가하는 여학생 합격률 추세에 맞춰 일우헌 및 국가고시실에 여학생 정원을 늘리고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합격률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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