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장순흥 총장, 직접 강단 서다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9-15 1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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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혁신” 주제로 한 학기 내내 강의 나서

▲ 한동대 장순흥 총장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이번 2014년 2학기부터 직접 강단에서 학생들을 만난다. 한동대는 그동안 채플 시간이나 특강을 통해 장순흥 총장이 강연을 하기는 했으나 직접 강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총장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00분 동안 ‘비전과 창의융합’이라는 교과목을 직접 맡아 강단에 선다. 한동대 관계자는 “장 총장이 지난 1학기를 보낸 결과 학생들의 고민과 생각을 더욱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들으며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강의를 개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수업에서 장 총장은 취임 때부터 강조해온 ‘세상을 바꾸는 10대 프로젝트’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은호성 한국은행 포항본부장, 창업 및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특강을 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학생들은 각자 10대 프로젝트(▲통일한국 ▲지역발전 ▲아프리카 ▲창업 활성화 ▲스마트 파이낸싱 ▲차세대 정보통신기술 ▲차세대 자동차 및 로봇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차세대 의식주 ▲건강-복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한 학기 동안 연구한 후 이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장 총장은 “학생들의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전세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믿음과 소망, 사랑으로 끝없이 도전하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한동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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