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2014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3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2014 QS 세계대학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는 2010년 50위, 2011년 42위, 2012년 37위, 2013년 35위 등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4단계 상승했다. 이는 2004년 평가가 시작된 이후 서울대가 기록한 최고 순위다.
서울대는 해외 학계에서의 인지도를 알 수 있는 학계 평판(Academic Reputation) 및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로 평가하는 졸업생 평판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는 향후 논문 피인용 수 증가를 통해 연구영향도 분야에서 개선을 추구해 나가는 한편 구성원의 글로벌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 40%, 연구영향도(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20%, 졸업생 평판도 10%, 교수 대 학생 비율 20%, 외국인 교수 비율 5%, 외국인 학생 비율 5%를 합산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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