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2014 한신더불어축제 개최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9-17 1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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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오산·화성 지역 초·중·고 장애학생, 다문화가족, 일반인 등 800여 명 참가

‘제11회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한신더불어축제’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신대 특수체육학과가 주관하며, 수원·오산·화성에 거주하는 초·중·고 장애학생, 다문화가족, 일반인 등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심리운동 프로그램을 비롯해 장애인스포츠, 뉴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특히 장애인스포츠의 경우 올해에는 제8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정식종목인 조정과 디스크골프 등을 마련, 전문적인 선수 발굴 및 양성의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뉴스포츠체험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형 체육활동 프로그램으로, 닷지볼게임, 한궁, 플링고, 미몽이, 핸들러, 폼게이트볼, 킨볼, 사켓골대, 써키트마커, 점보스태킹, 치핑타겟 등 총 11가지 종목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채수일 총장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친구야 놀자 통합캠프’로 장애 및 비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어울려 뜻 깊은 시간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장애라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신더불어축제’는 장애 및 비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려 편견과 경계를 허물고 함께하는 체험활동 중심의 축제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한신대에서 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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