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총장 최일) 도서문화연구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섬문화 1번지 역사와 힐링의 섬, 흑산도·영산도’라는 주제로 기획한 섬여행을 마쳤다.
이번 여행은 전라남도의 다도해명소화사업 일환으로 시범 운영되는 것으로 2013년부터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이 주관을 맡아 운영했다. 섬 연구자들의 철저한 사전 기획을 통해 ‘섬여행스토리북’을 발간하고 현장에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다양한 섬문화를 체험해보는 새로운 형태의 섬여행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한 총 11번째 여행으로 신안군의 지원과 협력을 받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40여명의 여행객들은 도서문화연구원 최성환 교수의 현장 해설을 들으며 ▲흑산도 역사유적 답사 ▲고래파시 옛길 걷기 ▲선상 미니 콘서트 ▲유배인 정약전과의 대화 ▲영산도 명품마을 탐방 ▲섬마을 떼배타기 ▲영산도 산행 ▲바다낚시 체험 등에 참여했다.
또한 흑산도 홍어밥상, 영산도 섬밥상 등이 마련돼 섬사람들의 토속 음식 체험과 함께 영산도에서는 최근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섬 요리의 달인’이 직접 만들어준 홍합칼국수와 거북손 요리 등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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