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독의 평화 혁명 25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어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9-29 17: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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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행정대학원 한국행정연구소와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와 공동 개최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 행정대학원과 한국행정연구소는 오는 10월 1일 ‘동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되짚어 보는 정치, 역사, 경제적 의미와 한국을 위한 함의’ 동독 평화 혁명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당시의 동독, 특히 평화로운 변화의 발원지였던 드레스덴 시와 라이프치히 시가 가진 경험들에 관해 들어보고 다가올 우리의 통일과정을 위한 교훈을 얻기 위한 취지다.


당시 그 변화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이끌었거나 이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전문가들(헤르베르트 바그너 전 드레스덴 시장, 라이너 엑커트 라이프치히 현대사 포럼 박물관장, 울리히 블룸 할레-비텐베르크 대학교 교수)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국 측 토론자(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안성찬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홍준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한국행정연구소장) 세 명도 함께 자리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독일의 분단 극복 경험을 살펴보고 다가올 한국의 통일과정을 위해 많은 시사점을 모색할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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