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언어교육원, 제23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0-02 13: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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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이해영)은 오는 6일 이화여대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과테말라,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8개국 출신 총 10명이 참가해 한국 생활 및 한국어 학습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주제 발표 형식으로 선보인다.

언어교육원은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 어학연수생, 이화여대 유학생 및 교환학생에게 한국어 학습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1991년부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는 ‘가을’, ‘우정’, ‘꿈’, ‘추억’, ‘한국과 나’를 주제로 초·중급과 고급으로 나눠 총 2부로 진행된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뿐 아니라 언어교육원 동아리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노래, 태권도 시범 등 장기 자랑도 함께 마련돼 관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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