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 효율적·생산적이어야 한다는 강박 벗어나야”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0-02 17: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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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원길 리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 가톨릭대서 열려

‘제4회 버나드 원길 리(Bernard Wonkil Lee)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이 ‘결혼과 출산’을 주제로 2일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 김수환추기경국제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덕선 미국 얼라이드 테크놀로지 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덕효 미국 워싱턴대교구 신부는 “혼인 생활의 물질적 측면이 영성적 차원과 분리될 때 분열과 단절이 생긴다”고 지적한 뒤 “생명을 잉태하지 않으려는 결정은 두려움에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평온한 자신감과 열의로 풍부한 열매를 맺는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존 가비(John Garvey) 미국가톨릭대 총장은 “피임 때문에 서로 분리되어버린 성, 결혼, 출산을 다시 결합시켜야 건강한 가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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