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장동표 교수팀이 미국 행정부가 주력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뇌신경조절기술개발 분야 연구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팀은 앞으로 2017년까지 3년간 250만 달러(약 27억 원)의 연구지원비를 받는다.
장 교수팀의 과제는 이른바 ‘오바마 두뇌연구 프로젝트(BRAIN initiative)’의 일환으로 미 국립보건원이 추진하는 6개의 최우선 연구 과제 중 하나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4월 인간의 두뇌 연구를 ‘차세대 미국사업’으로 꼽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1억 달러의 예산을 미 의회에 요구했었다.
장 교수팀은 미국 메이요병원(MAYO Clinic) 신경외과의 캔달 리(Kendall H. Lee) 교수팀과 함께 연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 교수팀의 연구 결과는 파킨슨병 등 뇌질환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파킨슨병 등의 뇌질환 치료에는 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이 사용되고 있는데, 장 교수팀은 차세대 뇌심부자극술 개발의 일환으로 강도가 높은 다이아몬드 전극을 이용한 뇌신경 전달물질 측정기술을 개발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