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가 한·일 양국 간 문학 화합을 위해 학술대회를 연다.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은 오는 8일 제주대 인문대학 1호관 문화원형체험관에서 '인천AALA(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문학포럼'과 함께 '오키나와 문학과 동아시아'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탐라문화연구원의 '제주 4·3연구센터' 개설기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선 타카하시 토시오 일본 와세다대학 교수, 마타요시 에이키 소설가, 김재용 원광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탐라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인해 오키나와 문학과 제주문학이 탈식민적 세계성을 공유할 것"이라며 "동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문학적·학문적 연대를 도모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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