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2박 3일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0-14 12: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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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234명, 구례군 18개 마을 찾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이정선) 재학생들이 9일부터 11일까지 전남 구례군 일대 18개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총학생회에서 재학생들의 참여를 이끌며 진행한 이번 활동은 농민회와 학생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을 잔치와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뜨거운 가을볕 아래 과실 농장의 퇴비 거름제조를 비롯해 감자캐기, 농작물 수확 일손돕기 등을 함께 했다.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상기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김정옥 구례군 농민회 회장은 “취업준비로 바쁠텐데 농촌마을을 찾아 일손을 도와주니 너무 고맙고 대견스럽다”며 “대학생 봉사활동이 단순한 노동력 제공 뿐 아니라 도농교류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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