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 중 창업을 하거나 일정한 자격의 창업활동을 하는 재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
건국대의 창업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재학 중 기술기반의 창업(단순 유통, 쇼핑몰, 음식점 창업 제외)을 하거나 일정한 자격의 창업활동을 한 경우다.
창업장학금은 등록금 총액 범위 안에서 이중장학(중복수혜)을 허용해 다른 장학금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창업하는 학생은 국가장학금이나 성적우수 장학금, 봉사장학금 등 다양한 교내 장학금을 받고 창업장학금까지 받아 최대 등록금 전액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에 2년 이상 취업한 학생, 대내외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 교내 창업강좌-창업캠프-창업경진대회 등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적극 참여 학생, 창업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 벤처창업을 계획 중인 재학생 중 창업지원단 내 심사에서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학생 등 일정한 자격의 창업 준비 활동을 활발히 한 학생도 장학금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건국대 이철규 창업지원단장은 “장학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창업활동의 범위는 넓히는 대신 장학생 선발의 심사기준은 엄격히 적용해, 보다 많은 학생이 창업활동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장학금이 대학생들의 창업 마인드 확산과 기업가정신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창업 장학금 제도 도입 첫해에 1인당 100만 원씩 총 20명을 선발해 10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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