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7일 글로컬캠퍼스 학생회(총학생회, 과학기술대학생회, 국제비지니스대학생회, 디자인대학생회, 졸업준비위원회)가 오는 11월 1일 진도에서 열릴 예정인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과 진도군민을 위한 ‘진도 장터음악회’ 공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충북 충주시에서 진행된 세계무술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통비와 식비를 모아 전달한 것이다.
학생들의 기부에 대해 진도군민의 날 주최 기관인 진도군과 가수 김장훈 측은 ‘진도 장터 음악회’ 공연 때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회에 대한 감사를 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도장터음악회는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사고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진도 군민들의 어업 피해를 줄이고 진도의 실종자 가족들을 6개월이 되도록 따뜻하게 대해준 진도군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그리고 진도의 실종자가족들도 함께 희망을 잃지 않기를 기원하는 취지를 담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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