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힘 프라이어는 이날 특별히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힘 프라이어와 독일의 예술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그는 ▲브레히트와의 만남과 1900년대 독일예술 ▲1950년대~2000년대 독일 예술의 변화 ▲통일 전후의 독일 예술 등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아힘 프라이어는 20세기 독일의 시인·극작가이면서 서사극 이론의 창시자로도 유명한 베르톨트 브레히트 (1898~1956)의 수제자다. 뉴욕타임즈로부터 “현역으로 활동 중인 오페라 연출가 중 가장 뛰어난 연출가”란 극찬을 받기도 한 인물이다. 베를린 국립예술대학에서 교수로 지내며 오랫동안 많은 제자를 양성했고 독일의 최고 훈장인 십자훈장을 받기도 했다.
한국에는 지난 2011년 판소리 '수궁가(원제 Mr. Rabbit and Dragon King)'를 연출한 최초의 외국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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