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지운축제' 개최, 지역대표축제로 자리매김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0-17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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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기는 공간으로 완성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학교를 넘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제를 열고 있어 화제다.


경복대는 지난 10월 16일 '2014 지운축제'을 개최, 경복대 남양주캠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학생 개개인의 참여 기회를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고자 함이다. 또한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대학의 축제 인만큼 지역주민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다른 대학 축제에선 볼 수 없는 할로윈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지운축제만의 자랑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할로윈 런은 교내 일정코스에서 진행자를 피해 번호포를 지키며 미션 장소까지 가는 방식의 게임이다. 할로윈 복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할로윈 코스튬 선발대회도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경복알리미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복대 학과들이 부스를 운영해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산업디자인과의 '페이스페인팅·타투', 호텔관광과의 '나도 바리스타, 카지노 체험' 등이 있다.


국내 유명가수들의 공연도 지운축제의 백미다. 지난 16일에는 가수 스윙스가 무대에 올랐다. 17일 오후 9시에는 하하&스컬 그리고 인기아이돌 AOA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학과·동아리 공연 ▲학생 선발대회인 '미스경복' ▲남양주시 중‧고교생 경연대회 ▲경복 가요제 등이 운영된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같은 기간 '2014 경복엑스포'도 진행하고 있다. 학과별 캡스톤디자인 및 졸업 작품 등 그간 경복대에서 준비한 성과물들이 전시 중이다. 전시품 공유와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네일아트, 가상성형, 음반녹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혈액검사, 체지방측정, 전신균형분석 등의 건강검진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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