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역사기행은 지난 3월 말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이날 불교와 유교유적 답사에는 교수와 직원 9가족 32명이 참여했다.
문화기행단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천년고찰 부석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을 둘러봤다. 부석사는 676년 신라 문무왕 시대에 창건돼 무량수전(국보 제18호), 소조불좌상(국보 제45호), 3층석탑(보무 제249호) 등 국보와 보물이 즐비한 천년 고찰이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1542년 조선 중종 37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웠으며 명종 5년인 1550년에 퇴계 이황의 요청에 의해 ‘서수서원(紹修書院)’이라 사액을 받았다.
김인한 학예사는 “박물관이 개관한지도 어는 덧 30년이 돼 대학 구성원들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하게 됐는 데 매번 많은 가족이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매년 봄과 가을에 테마를 정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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