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는 '2014 대학창의발명대회' 수상작 발표에서 인제대 전자지능로봇공학과 김학수, 황태민, 장은석 씨 팀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제대 팀은 '안면 자동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 전동요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수면 중인 유아의 질식사의 방지하기 위한 장치다. 아기 얼굴을 안면인식 카메라로 인식해 요람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이들의 발명은 기술적으로 우수할 뿐 아니라 사업 아이템으로도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이들 팀을 지도한 인제대 산학협력단 정관수 실장은 지도교수상을 받았다. 인제대 토목공학과 노경현 씨는 같은 대회에 '차량용 개폐장치'를 출품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2014 대학창의발명대회'는 특허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4개 대학 총 3961건의 발명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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