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동아시아국가의 미래를 위해 학술대회를 연다.
영남대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대강의실과 세미나실에서 '제7회 동아시아인류학회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주제는 '동아시아의 미래와 공공인류학'이다. 5개국에서 온 130여 명의 인류학자 및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가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학자들이 학술 교류와 문화정보 교류, 공동작업, 자문 등으로 동아시아 지역 고유의 연구주제 및 방법론을 개발함으로써 인류학을 포함한 동아시아학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밝혀지고 가려진 지식: 다양한 것들의 인류학', '차이를 넘어서: 동아시아 여성, 문화, 하위문화의 초국적 흐름', '인류학은 초국적 협력을 위한 상호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가?' 등 총 18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영남대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인류학자들이 모여 지역적 차이와 인류학적 공통점을 융합해 새로운 동아시아 인류학을 모색할 것"이라며 "세계인류학의 흐름에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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