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3년제 아동보육과 신설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1-14 1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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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와 동일한 보육교사 2급 및 특수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충청대학교(총장 유선규)가 아동보육전문인 양성을 위해 3년제 과정의 아동보육과를 신설한다.


충청대는 사회구조적 변화에 맞춰 그동안 160명을 모집하던 사회복지학부를 3년 과정의 아동보육과와 2년 과정의 사회복지과로 분리했다. 이에 따라 이번 2015학년도 신입생 선발에서는 3년제 아동보육과가 70명, 2년제 사회복지과가 60명을 모집하게 된다.


사회복지학부를 새롭게 개편한 이유는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것이다. 현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누리과정’을 통해 이미 교육과정이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2년 과정의 유아교육과도 지난해부터 학제가 3년제로 바뀜에 따라 아동보육도 이에 맞는 학제가 필요해졌다.


아동보육과 박선영 교수는 “보육교사는 0세부터 취학 전 5세까지의 영유아를 담당하는 교사인 동시에 부모와도 같은 존재”라며 “보육교사의 전문성과 교육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중심의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아동보육과를 졸업하면 4년제 대학과 동일한 보육교사 2급(보건복지부)을 비롯해 건강가정사(여성가족부), 특수보육교사(보건복지부)의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충청대 아동보육과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수시 2차에서 14명을 선발하고 오는 12월 19일부터 2015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정시모집기간에 7명을 각각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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