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는 부경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정지윤 씨가 '2014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지윤 씨는 공모전에서 '통영을 더 아름답게'라는 제목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아이디어는 통영시에 건립할 폐기물 소각시설을 태양광발전장치 및 공연장 등을 갖춘 문화시설로 건립하자는 것이다. 주민들의 '님비 현상'을 없애고 오히려 폐기물 시설을 유치하고 싶은 매력적인 시설로 탈바꿈하자는 것.
정지윤 씨는 이를 위해 폐기물 시설의 고효율성 터빈 사용, 발생 열을 활용한 지역전기 생산 등을 제안했다. 대규모 태양광 패널 설치 및 지역주민들의 전기사용량 지원 등 충분한 이점 제공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잔디밭과 콘서트홀 등 다양한 문화시설 조성도 제안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견학장소와 더불어 주민들이 찾는 관광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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