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군산시다문화지원센터 및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지역민들의 관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군산대는 지난 6일 다문화지원센터에 '사이좋은 고부관계'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이주여성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떡케이크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좋은 고부관계'는 연말까지 ▲다문화 가족 사랑의 날 ▲고부관계 향상 프로그램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건전한 가족놀이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의 가족 사랑의 날에는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인형극이 공연된다.
임춘희 센터장(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은 "가족 사랑의 날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면서 지역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의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면서 "고부관계 향상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의 문화적 민감성을 극복하고 언어의 벽, 문화의 벽, 세대의 벽을 넘어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 '영재모 봉사단'은 지난 15일 스마트폰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군산대 황룡문화관에서 은파 수변유원지까지 도보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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