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 봉사동아리인 한울타리봉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국제교류센터가 후원하는 제3회 다문화 자선음악회가 15일 대전 엠제이아트홀에서 열렷다. 다문화사회 및 가정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된 자선음악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음악회에는 대전, 충남지역의 다문화가족 및 시민 2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공간뜨락팀의 웃다리 사물놀이, 검기무 등 한국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일본댄스 소랑부시, Let it be, 밤 축제, 플롯 연주, 패션쇼 등 다문화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울타리봉사단 회장 차미영 씨는 “이번 자선음악회를 계기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세계인의 공통 언어인 음악을 통해 모든 다문화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라고 말했다.
공연을 주최한 ‘한울타리봉사단’은 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다. 이번 공연에 대한 기획 및 준비를 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직접 공연을 하기도 했다.
다문화한국어학과 이진경 교수는 “그동안 한울타리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했다”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시민 분들이 함께 어울리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더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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