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간호학과의 ‘제 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17일 군산대 황룡문화홀에서 열렸다. 선서식에는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한일덕 군산시보건소장, 간호학과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재학생 44명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들고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하는 촛불처럼 참사랑을 실천하며 전문 간호인의 길을 걸을 것’을 선서했다.
나의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세상에는 천직의식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간호사의 길은 사람의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어느 직업 못지않게 천직의식이 필요하다”며 “촛불을 나누어주면 그 불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커지면서 주변을 밝히는 것처럼 학생들이 이 세상에 더욱 큰 사랑과 헌신의 불을 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정 간호학과장은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많은 이들에게 생명의 밝은 빛을 밝혀주는 참간호인이자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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