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웨어러블 대회에서 대상 수상"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1-18 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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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금오공대와 함께 연합팀 구성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를 포함한 대구·경북 지역의 공대생 연합팀이 '2014 웨어러블(Wearable) 컴퓨터 경진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영남대 전자공학 이기원 씨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2014 웨어러블(Wearable) 컴퓨터 경진대회'에서 경북대, 금오공대 학생들과 '자비스' 팀을 구성해 '스마트 핼멧'을 출품, 대상을 차지했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사용자가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옷이나 시계, 안경처럼 자유롭게 몸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된 기기를 말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 기업인 구글(Google)이 선보인 '구글 글라스'가 대표적인 웨어러블 컴퓨터다.


'2014 웨어러블(Wearable) 컴퓨터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스마트 기술이 융합된 최첨단 웨어러블 기기를 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대회 지정 공모 부문은 정보·오락, 건강관리 등으로 나뉘었다. 25개 팀이 제안서와 발표심사로 진행되는 예선을 거쳐 최종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자비스 팀은 이들 중 1위에 올라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4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이들의 출품작인 '스마트 핼멧'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웨어러블 제품이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 전면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후방카메라 영상, 휴대폰 네비게이션 영상, 카카오톡 메시지 알림 등을 볼 수 있도록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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