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학생들이 토론 열기로 캠퍼스를 달궜다.
경성대 창의인재대학과 인문과학연구소가 지난 11월 28일 경성대 프레지던트홀에서 '제3회 총장배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 것.
이번 대회는 경성대 학생들의 논리적, 비판적 사고능력과 합리적인 의사소통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은 '도둑 뇌사 사건, 정당방위이다'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그 결과 진상팀(국어국문학과 이채현·윤수민 씨)이 우승을 차지, 200만 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받았다. 이어 준우승은 윤리적인사람들팀(윤리교육과 임광일·정순영 씨)이, 베스트 스피치상은 공예디자인학과 김도연 씨와 간호학과 이다윤 씨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경우 전국 규모 대학생 토론대회 우선 추천과 출전 지도의 기회도 주어진다.
송수건 경성대 총장은 "이번 대회가 이기고 지는 것을 넘어 창의와 재치, 에너지가 넘치는 내용으로 대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자극하는 멋진 결론이 나오는 열띤 토론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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