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가족 성탄예배 오는 4일 열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12-03 12: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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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처음 만나는 성탄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4일 교내 대강당에서 ‘2014 이화가족 성탄예배’를 개최한다.


이화여대 교목실(실장 양명수)과 총동창회(회장 조종남)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예배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드리는 첫 성탄예배다. 1996년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는 성탄예배에는 이화여대 학생, 교수, 직원은 물론 은퇴 교직원과 동창 등 2000여 명이 성탄을 앞두고 미리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번 예배는 최경희 총장의 성탄 인사를 비롯해 양명수 교목실장의 성탄 메시지 전달, 음대합창단 축가, 이화오케스트라 연주, 캐롤 메들리 부르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예배 참석자 모두 캐롤을 부르는 시간에는 35명의 재학생이 산타 복장을 하고 참석자들에게 작은 성탄 선물을 나눠주며, 10명의 이화 유치원생들의 깜짝 출연도 있을 예정이다.


예배를 위해 2m 50cm 높이의 대형 트리와 성탄장식도 대강당 내 양쪽에 설치된다. 예배에서 모인 헌금 전액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화여대 동문 선교사들에게 성탄 선물을 보내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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