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4일 본관에서 ‘현대문명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주제로 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북 심포지엄에서는 현대 문명에 대한 가장 탁월한 설명서로 평가받고 있는 세 권의 책 ▲스탠퍼드대 역사학과 교수 이언 모리스(Ian Morris)의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Why the west rules for now)’ ▲캘리포니아 주립대 진화생물학과 생물지리학을 강의하고 있는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의 ‘총, 균, 쇠(Gun, Germs, and Steel)’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의 ‘시빌라이제이션(Civilzation: The West and The Rest)’을 읽고 평가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한구 경희대 교수는 “이번 북 심포지엄은 인류 문명의 발전 원인과 미래 문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위해 개최된다. 지난 500년간 왜 서구가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비서구가 서구의 성공비법을 배운 것만으로 서구를 추월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등 미래문명에 대한 답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인류 문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탐구’프로젝트는 보편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해답이 나올 때까지 이런 문제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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