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지역 대학생 캡스톤 디자인 작품 상품화 추진"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2-07 1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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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체와 기술이전 협약 체결··· LINC사업단 지원 결실

창조경제 확산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학생의 캡스톤 디자인 작품에 대한 상품화가 추진, 주목받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지난 6일 교내 kit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금오공대 학생들과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공대 학생들과 기업체 간 '작품 상품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협약 체결은 금오공대 LINC사업단(단장 채석)과 공학교육센터(소장 윤성호)가 지난해 11월 개최한 'C(Creative)-Idea EXPO 2014'에서 체결된 MOU가 구체화된 것이다.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정책과 연계, 개최된 'C-Idea EXPO 2014'에서는 캡스톤 디자인 작품을 비롯해 학생창업동아리 작품이 전시된 바 있다.

상품화 추진 협약이 체결된 금오공대 학생들의 작품은 △스마트홈 wifi-IR 컨트롤러(오명훈·컴퓨터공학과 4년)-라온솔루션(대표 조화주) △실리카 나노 입자를 활용한 초발수 물질 개발(노경현·응용화학과 4년)-메가켐코리아(대표 최희식) △초고강도 섬유보간 콘크리트 아치교(문희준·토목공학전공 4년), 초고강도 섬유보간 콘크리트 차량교(강신은·토목공학전공 4년)-씨알디(대표 정민선) △음식물 처리기(이상국·에너지융합소재공학부 4년)-피앤에프(대표 임성광) △표정이 변하는 휴지 케이스(김형준·산업공학부 3년)-지디피(대표 공경배) △IoT/M2M 기반의 스마트 체온 모니터링 시스템(손지수·전자공학부 4년)-썬테크(대표 한병삼) 등이다. 협약에 따라 금오공대 학생들은 작품의 기술이전료(400~500만 원)와 함께 연 판매액의 2~3%를 받게 된다,


㈜라온솔루션 조화주 대표이사는 "탁월한 성능과 우수한 기능을 보여주는 작품이 많아 놀랐다"면서 "기술이전되는 작품을 캡스톤 디자인과 연계해 조기에 사업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오공대 곽호상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작품이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작품 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융합형 창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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