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초소형 전기 저장장치 기술 개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2-27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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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교수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물리학과 이영희 교수 연구팀이 휴대전화 등 휴대용 전자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전기 저장장치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화학회가 내는 에너지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Advanced Energy Materials) 온라인판에 지난 20일자로 실렸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연구팀이 개발한 초소형 전기 저장장치인 '마이크로 슈퍼커패시터'(micro-supercapacitor)는 기존의 리튬이온전지보다 출력 밀도가 1만 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마이크로 슈퍼커패시터'는 출력 성능이 높았지만 에너지 밀도가 떨어져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연구팀은 나뭇잎 구조를 모방해 이온의 이동 경로를 최대한 짧게 만들었다. 또 이온이 잘 통과하는 이동 경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에너지 밀도를 증가시키고 높은 출력 밀도를 유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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