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향소에는 희생자 넋을 기리기 위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등의 글귀를 노란 리본에 적어 분향소 주변에 달았다.
세월호 희생자 중 원광대 동문인 단원고 고창석(체육교육과 93학번) 교사와 이해봉(국사교육과 01학번) 교사는 사고 당시 한 명의 제자라도 더 구하기 위해 침몰하는 배에 끝까지 남아 제자들의 탈출을 돕다 빠져나오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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