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전 부장은 21일 열린 특강에서 37년 간 한 직장에서 근무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후배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장 내 성차별의 경험과 조직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여성으로서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인내’를 꼽았다.
또한 지금의 대학생들은 스펙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과 협력을 통해 일을 하는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인성’임을 강조했다.
김 전 부장은 "금융인으로서, 금융지식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며 " 퇴임 후에도 대학생을 비롯한 금융취약계층 멘토링으로서 제 2의 인생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산업은행에서 근무를 시작해 올해 1월에 정년퇴임을 한 김세진 전 부장은 ‘정년을 채운 최초의 여성 금융인’이자 ‘산업은행 최초의 여성지점장’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