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이남호 총장과 김남수 수의대 학장, 대학 본부 보직교수 등 학내 주요 인사들과 동문, 전북도 관계자, 전국 수의학 관련 학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북대는 2008년 대학통합 이후 대학통합 자금 및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설립비 등 7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고 지난해 말 학생들이 입주해 생활할 수 있는 63억 원 규모의 생활관을 완공했다. 2월 말까지 연구실 및 행정실 등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교수와 학생까지 모두 옮겨 대학통합 7년 만에 수의대의 익산 시대를 열게 됐다.
익산 특성화캠퍼스에 교수 연구시설과 강의시설, 동물의료센터 등이 모두 들어서 있고 인근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가 위치해 있어 익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의학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남호 총장은 “전북대는 수의대 연구·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학 역사상 유례가 없는 8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성숙한 수의대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며 “익산 특성화 캠퍼스가 수의학 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 수의학 발전과 국가 재난 질병 극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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