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학과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쌍둥이 2쌍 등 4명과 남매 등 6명이 함께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학과 서현규 교수의 아들은 재학 중이고 딸은 같은 과를 나와서 물리치료사로 근무 중이다. 재학생 10명의 부모님 혹은 배우자는 같은 과를 나와서 물리치료사로 근무 중에 있으며 재학생 12명의 형제(자매, 남매포함)들 역시 물리치료사로 활약 중이다. 또 재학생 14명은 사촌이내의 친척들이 같은 과를 나와서 물리치료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학년 쌍둥이 형제 이원근·동근 씨는 4년제 대학교를 중퇴하고 나란히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에 재입학했다. 어릴 적 복싱선수로 활약했던 형제는 나란히 어깨부상을 당하면서 해부학과 물리치료에 관심을 갖게 됐다. 형제들은 운동치료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같은 꿈을 꾸고 노력하고 있다.
딸과 아들이 나란히 이 학과를 선택한 서현규 교수는 “다양한 도수치료 분야를 연구해 나가고 있는데 은퇴 후 자녀들이 계속 연구하고 이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홍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물리치료과가 미래전망이 밝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 먼저 공부했던 가족들이 적극 추천한다” 며 “가장 가까운 가족이 추천하는 유망학과인 만큼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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