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김형곤 교수, ‘영화의 인문학’ 출간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14 18: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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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편으로 미국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기초교양교육대학 김형곤 교수가 ‘신대륙의 역사를 훔친 영화의 인문학’을 출간했다.


‘신대륙의 역사를 훔친 영화의 인문학’은 미국역사를 다룬 대표적인 영화 7편을 골라 미국에 대해 설명한다. 영화라는 소재를 이용해 미국역사를 알기쉽게 이야기했다.


책에는 영국 이주민과 원주민의 관계를 그린 ‘포카혼타스’. 청교도 사회의 갈등이 마녀사냥으로 변질되는 ‘크루서블’, 영국과 프랑스 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고통받는 인디언 ‘라스트모히칸’, 미대륙 식민지 이주민의 독립선언 ‘패트리어트’, 독립 선언문을 작성한 토머스 제퍼슨의 ‘대통령의 연인들’, 잔혹했던 아프리카 흑인노예들의 현실을 그린 ‘아미스타드’, 서부 개척 시대의 ‘파 앤드 어웨이’ 등이 수록되어 있다.


김형곤 교수는 중앙대에서 미국역사를 공부해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이 있고 그밖에도 ‘나는 세렌디퍼다’, ‘나를 깨우는 위대한 여행’ 등이 있다.


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미국역사를 다룬 대표적인 영화를 골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고받기 위한 작은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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