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개교 13주년 기념식에서 제2건학 선포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14 1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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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서비스 강화, 특성화, 재정건전성 및 수입원 다변화 등 실천방안 세워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는 13일 대구대 성산홀에서 대학의 건학이념을 되새겨보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과 대구사이버대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인 ‘'DCU 비전 선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 대부분이 직장인인 점을 감안해 학교홈페이지를 통한 HD 인터넷 생방송(www.dcu.ac.kr)을 진행했다.


대구사이버대는 개교 13주년을 맞아 학생서비스, 특성화, 재정건전성 및 수입원 다변화, 글로벌네트워크, 교직원 역량 및 복지 등 모두 다섯 개 중점분야에서 50대 실천과제를 수립, 발표하면서 ‘제2건학’을 선포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1부 비전선포식, 2부 개교기념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비전선포식 기념 ‘힐링콘서트’, 희망원정대, DCU 장기하 브랜드송 뮤직비디오 등을 방송됐고 특히 삼성라이온즈 국가대표 김상수 선수와 배우 이정길씨가 보낸 축하 영상 메시지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본식 1부 순서인 비전선포식은 사전에 준비된 영상과 심층인터뷰, 학생 설문 결과 등을 함께 시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패널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구사이버대의 역사 및 건학이념을 되짚어 보는 ‘대구사이버대학교의 태동과 발자국’, 재학생 설문 및 외부인사를 통해 본 ‘대구사이버대학교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이뤄진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그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패널의 의견을 모았다. 이날 패널로는 홍덕률 대구사이버대 총장, 이영세 초대 및 2,3대 대구사이버대 총장, 김영철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사무국장(前 대구사이버대 사무처장), 박형용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위원, 배만식 대구사이버대 총동창회장이 참석했다. 2부에서는 개교13주년 개교기념식, 감사패 수여 및 장기근속자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정영수 총학생회장(상담심리학과 재학)은 “2022년을 향해 한 걸음의 발걸음을 오늘 새로이 출발한 것 같다”며 “2022년 TOP5가 꼭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동행하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자녀와 함께 참석한 최병환(언어치료학과 재학)씨는 “버전선포식을 통해서 새롭게 변모해가는 대구사이버대의 미래를 확인 할 수 있어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어 너무 기분 좋다”고 말했다.


홍덕률 총장은 “전 대학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대학의 미래상을 DCU Vision Project 2022 TOP5 ‘대구사이버대학교, 비상을 선언하다’라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대외에 선포했다”며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지나온 13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개선할 부분과 더욱 강화할 부분을 함께 고민해보고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학생, 동문, 교직원이 공유하는 기회를 가져 대구사이버대의 미래를 향한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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