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단계 2기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에 이어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앞으로 3년 간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모두 8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호남·충청권 대학들과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학교육혁신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선정 평가 결과 전북대는 국내외 협력 인프라 구축 및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한 융합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이하 혁신사업)은 공학교육의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및 실행방안의 수립과 공학교육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창의‧융합형 글로벌 공학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거점 혁신사업에 선정된 6개의 거점센터(전북대, 고려대, 서울과학기술대, 성균관대, 부산대, 영남대)는 이전의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과 지역·특성별 그룹을 형성해 센터 간 사업 공동추진과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단계 2기 사업의 글로벌 융복합설계 프로젝트에서는 ITB와 UKM 외에도 호주 시드니 공대, 싱가폴 난양공대, 대만 동해대학 및 펭치아 대학, 미국 텍사스주립대학-샌앤토니오 등의 추가 참여로 양적·질적 수준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대는 전북테크노파크, 지방대학특성화사업단(CK), 창조경제혁신센터(CCEI)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융합신기술분야의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수립 및 진행’, ‘친산업형 교육플랫폼 개발’, ‘기업가정신학교 및 창업동아리 운영’ 등에도 노력해 지역 산업체의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동원 거점센터장(산업정보시스템공학)는 “이번 2기 사업부터는 창의, 융합, 협동, 창업을 핵심가치로 하는 융복합 신기술, 테크비즈, 글로벌 역량강화, 인문소양 융합분야 등에 대한 공학교육이 강조되고 있다”며 “지난 1기 사업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특화형 융합신기술 분야(3D 프린팅, ICT융복합, 차세대 에너지 기술)에 대한 인력양성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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