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에티오피아에 따뜻한 핫팩을"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27 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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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생산 가능한 핫팩 개발해 대회에서 대상 차지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학생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제품을 선보여 화제다.


경상대 약학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팜글로리 팀'은 지난 22일 서울대에서 열린 '제7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팜글로리 팀은 경상대 신혜련, 김정언, 백은주, 최수경, 하영광 씨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회에 '라이프 히트 소스(Life Heat Source)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친환경 핫팩이다. 에티오피아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는 것에 착안했다. 현지에서 생산 가능한 성분(우지)로 제작됐다.


한편 이 대회는 과학기술과 구매력으로부터 소외된 국내외 이웃을 향한 적정기술 설계 대회다. 디자인 아이템 발굴, 적정기술과 연관된 사회적 기업 경영, 의료·IT 등의 창의 융합 활동 등이 포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78개 팀 355명의 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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