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5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선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6-12 13:44:25
  • -
  • +
  • 인쇄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정형민 교수팀 ‘줄기세포 신약’ 연구로 선정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교실 정형민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2015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에서 ‘줄기세포기반 신약 스크리닝 시스템 개발’ 연구로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바이오·의료분야 특히 향후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인공장기 등의 의생명분야 기술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정 교수(연구책임자)팀은 올해 ‘인간 줄기세포 기반 신약기술 개발 및 후보약물 발굴’ 과제로 앞으로 5년간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후보약물의 독성평가를 그동안 동물이나 암세포를 활용함으로서 실제 임상시험에서의 실패율이 높고 동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인간의 세포와 거의 유사한 인간 줄기세포 유래의 특정세포를 활용한다. 획기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다양한 신약개발에 필요한 특정세포를 실용화하고 나아가 이를 활용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여 년 동안 인간줄기세포를 활용한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세포, 심근세포, 신경세포 및 혈관세포 등에 대한 고순도·고효율 생산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