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교육 정상화기여 60개大 선정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7-20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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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60개 대학에 약 500억 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부구욱)는 20일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라면서 "2014년에 첫 사업을 시행한 이후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 대학별고사 축소, 고른기회 전형 확대 등 실질적인 전형개선 효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지난해에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65개 대학에 약 60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15년에는 60개 대학에 약 500억 원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5월 22일 마감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접수에는 112개 대학이 신청했다.


2015년 지원 대상 대학은 가톨릭대,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상대, 경인교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공주대, 광운대, 광주교대, 국민대, 단국대, 대구교대, 대진대, 동국대, 동아대, 동의대, 명지대, 목포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서울교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숭실대, 아주대, 안동대, 연세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전주대, 조선대, 중앙대, 춘천교대, 충남대, 충북대, 포항공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외대, 한동대, 한림대, 한양대 등이다.


이 가운데 경북대, 광주교대, 목포대, 부경대, 세종대, 인천대, 춘천교대, 한림대의 경우 지난해에는 지원 대상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2015년에 신규로 선정됐다. 또한 건국대, 국민대, 서울대는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전형 운영과 개선 노력이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평가점수, 학교규모, 예산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예산 배정 원칙에 따라 대학별 지원액을 결정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각 대학별로 최저 2억 원에서 최고 25억 원을 지원한다"면서 "사업 선정 대학들은 7월 말까지 지원 결정액을 바탕으로 예산집행 가이드 라인에 맞게 사업계획을 수정, 승인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및 지원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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