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유네스코와 함께 세계시민교육 확산"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8-06 1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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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교육포럼(WEF) 의제인 세계시민교육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추진키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와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이하 아태국제교육원·원장 정우탁)은 5일 교육 및 문화사업 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황선혜 총장과 정우탁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 교육연수,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글로벌 시민교육 및 국제이해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 ▲교육·문화 사업에 대한 공동 추진 및 연계 ▲국제 행사, 워크숍, 세미나 등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올해 열린 2015 세계교육포럼(WEF)에서 향후 15년을 책임질 새로운 교육의제로 선정된 ‘세계시민교육’을 확산시키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데이터 공동 조사 및 구축에 협력하고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교과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은 “숙명여대는 그동안 아태여성정보통신원과 글로벌인적자원개발센터를 중심으로 국제이해교육 증진과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 여성의 교육개발 및 정책연구 등을 꾸준히 담당해왔다”며 “과거 경제원조를 받던 수혜국에서 원조를 주는 공여국으로 발전한 한국이 세계시민교육이라는 글로벌 이슈를 선점하고, 훌륭한 모델을 만들어 국제사회와 공유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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